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정체성을 담은 야간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시안으로, 실제 현장 사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01
세병우 스토리가 가미된 영상과 퍼포먼스
은하수의 정령과 사자의 여정을 따라 세병관에 스민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염원이 빛으로 되살아난다. 오방색 오광대와 사자는 웃음과 슬픔을 전하고 정령들은 상처를 어루만진다. 수군의 염원과 장인의 꿈이 모여 은하수가 통제영을 평화의 빛으로 밝힌다. 홀로그램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연출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며, 주말·공휴일엔 몰입형 라이브 퍼포먼스로 확장된다.
02
창을 거두어 내려 평화를 기원하다
내삼문 앞, 중앙의 신성한 문 위에는 하늘과 바다를 잇는 태극 문양이 빛난다. 계단 아래 모인 수군들의 영혼은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의 길로 나아간다. 그들이 놓은 창은 빛이 되어 계단을 밝히고, 문 앞에 선 수군들은 바다와 은하수, 평화의 경계에 도달한다. 창을 거두는 수군들의 귀환 행렬과 평화를 기원하는 이야기는 지과문에서 프로젝션 맵핑으로 연출된다.
03
인터렉티브 체험을 통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
과거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사들이 모였지만 이제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당신이 이곳에 서 있다. 바닥 위로 흐르는 빛의 지도에는 여러 선택지가 펼쳐지고, 어떤 믿음으로 누구와 손을 잡고 어떤 마음을 나눌지가 앞으로의 길을 결정한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오직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결심이 그 방향을 만든다. 이는 전략 인터랙션을 통한 놀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04
닫혔던 시간은 지나가고 평화는 울림처럼 찾아온다
망일루의 종소리가 미디어를 통한 타종 퍼포먼스로 하루 서른 세 번 울려 퍼지며 바닷바람을 타고 통제영을 채운다. 종소리는 전쟁의 끝을 알리고 쓰러진 수군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새로운 길의 시작을 선언한다. 이는 제례이자 소망을 모으는 의식으로 피리와 대금 소리가 종의 울림에 실려 바다로 번져가며 닫힌 밤을 여는 희망의 신호탄이 된다.
Experience
Program
환대에 담긴 염원, 백화당
백화당은 통제사의 접견실이자 마을 자문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모두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자리로 거듭난 이 곳에서
평화의 염원이 깃든 다식과 테이블, 자개 공예를 대접합니다.
행사에 대한 주요 일정과 관람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사전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백화당 다식 체험 프로그램 예약 오픈 안내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백화당 다식 체험 프로그램〉 예약 오픈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 체험 장소 : 삼도수군통제영 내 백화당✅ 운영 기간 : 행사 기간 내 주말·공휴일 (5부제 운영) ✅ 예약 오픈 일시 : 2025년 9월 15일(월) 오후 2시✅ 예약 방법 : 홈페이지 내 예약 페이지 (오픈 시 활성화 예정) ※ 체험 예약 안내 및 체험 이용 방법은 추후 공지 예정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9월 15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09.08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콘텐츠 사전 안내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통제영, 평화의 빛'해전에서 귀환한 수군들이 창을 거두며 은하수를 끌어와 평화를 맞이하다 [수호의 물길] 밤의 바다를 열어 귀환하다 “ 해전에서 귀환한 수군들과 통제사들의 행렬 ”해당 구역 : 수호의 길(출입구), 맹세의 바다(잔디마당), 수호의 서약(중영청), 빛의 울림(망일루)평화를 위한 치열하고도 장엄한 전투를 끝내고 마침내 삼도수군통제영으로 귀환한 수군들과 통제사의 영을 느낍니다. 푸른 바닷길을 연상케 하는 입구와 수군기로 이루어진 광장에서 우리는 그들의 치열했던 현장과 고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호의 물길]을 맞이해 [정화의 밤]으로 이어지다 해당구역 : 귀환의 문 (지과문) [정화의 밤] 은하수를 끌어와 평화를 빚다 “거둔 창을 은하수로 씻어내어 평화를 기원하다”해당구역 : 빛의 환대(백화당), 염원의 공방(12공방), 정화의 은하수(후원), 결단의 시간(운주당), 평화의 은하수(세병관)귀환한 수군들은 은하수를 끌어와 검과 병기를 씻어냅니다.싸움의 흔적을 지우는 정화의 의식 속에서 관객은 지켜내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곧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은 전쟁의 기억을 넘어 평화의 빛을 나누는 여정입니다. 삼도수군통제영 곳곳을 걸으며 평화를 지키려 했던 수군들의 염원, 그리고 오늘을 사는 우리의 바람이 하나로 이어집니다.별빛과 은하수 속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함께 나누는 시간!여러분의 발걸음이 이 특별한 이야기의 마지막을 완성합니다.2025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09.02
✨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안녕하세요.〈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삼도수군통제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은‘통제영, 평화의 빛’ 이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개최 기간 : 2025년 9월 26일(금) ~ 10월 26일(일)✅ 운영 시간 : 매일 저녁 19:00 ~ 21:30✅ 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일원✅ 입장료 : 무료 (백화당 다과체험은 유료·사전 예약제)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소식, 프로그램 안내, 관람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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