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당은 통제사의 접견실이자 마을 자문 공간이었으며, 이제 모두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자리로 거듭납니다. 수군과 사신, 장인, 주민들의 평화 염원이 다식과 테이블, 자개
공예에 깃들어 전해집니다. 상 위로 내린 빛은 모두의 얼굴을 비추고 빈 접시는 나눔과 존중으로 채워집니다.
프로그램명
백화당, 환대에 담긴 염원
주요 내용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다식/다과 체험
장소
통제영, 백화당
체험료
10,000원 (별도 문자 안내드린 계좌로 입금된 경우 예약 확정)
통영의 역사, 백화당에서 오감으로 즐기다
시각·청각·미각·촉각·후각이 모두 깨어나는 순간, 당신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통영의 이야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빛의 환대' 다과 체험 이미지
프로그램 안내
‘빛의 환대' 다과 체험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전통 다과를 맛보는 특별한 체험에는 통영의 이야기가 정갈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통영의 역사와 환대의 문화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느끼며 다과 한 점에 담긴 이야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 및 설명 이미지
프로그램 안내
전시 및 설명
백화당의 테이블에 앉는 순간, 어두웠던 테이블 위로 빛이 드리기 시작하고 작은 장인들이 나타나 섬세한 문양을 피워냅니다. 은빛 자개 패턴이 은하수처럼 번지며, 통영 장인들의 정성이 예술과
맛으로 이어짐을 전합니다.
테이블 위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이미지
프로그램 안내
테이블 위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최첨단 프로젝터 기술로 구현한 미디어아트가 체험객에게 잊지 못할 환대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향연이 어우러져, 통영 전통 다과의 매력을 한층 특별하게 빛나게 합니다.